카이로스선교훈련 코스코디네이터 전철영 선교사가 GMS 이사들에게 훈련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카이로스선교훈련은 성경적 세계관을 함양하여 선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카이로스선교훈련 코스코디네이터 전철영 선교사가 GMS 이사들에게 훈련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카이로스선교훈련은 성경적 세계관을 함양하여 선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정훈 목사, GMS) 이사들이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GMS 본부가 주최한 카이로스선교훈련을 받고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훈련에는 25명이 참석했으며 선교사무총장인 전철영 선교사가 코스코디네이터, 이사장 김정훈 목사, 회록서기 박의서 목사, 부서기 최상호 목사, 행정사무총장 조기산 목사 등이 퍼실리테이터로 섬겼다. 3박 4일간 카이로스선교훈련 일반코스 과정이 진행됐고 마지막 날은 퍼실리테이터과정인 FTC를 실시했다.

훈련생으로 참석한 정인식 목사(부산성일교회)는 “금번 카이로스 훈련은 은퇴 후 제2의 사역으로 선교사로 가려고 준비 중인 저에게 큰 도전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GMS 임원으로 훈련을 받은 서정수 목사(동은교회, GMS 부회계)는 “선교라고 하는 것이 막연한 기대감이나 또는 개인적인 열정만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타문화 상황을 이해하고 교회와 선교단체와 모든 성도들과 더불어 협력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사장 김정훈 목사는 “GMS는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는 그날까지 모든 이사교회와 교단교회를 동원하는 카이로스 운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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