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SNS세계복음광고선교캠페인’

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이 ‘SNS세계복음광고선교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갑갑한 고립의 시대를 겪는 이들에게 SNS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게 이 캠페인의 취지다.

해당 복음광고는 어린아이가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하는 이미지 안에 ‘전 세계가 공황의 어려움 속에 빠졌을 때도, 전 세계가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빠졌을 때도, 세상을 치유하고 일으킨 힘은 기도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픔과 공포에 빠져있는 여러 국가들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라는 문구를 실었다.

복음광고는 영어와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줄루어 등 11개 언어로 번역·제작 했다. 지난 5월 7일 미국을 시작으로 8개국에 광고를 진행해 현재(5월 19일 기준) 7개국 72만여 명에게 전달됐고, 3만8000여 명이 댓글과 공유로 동참했다.

1만원 후원으로 전 세계 2500명에게, 5만원으로 1만2500명에게 복음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다. 후원은 복음의전함 홈페이지(www.jeonham.org/gospel)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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