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디 교육목회> (박상진/장로회신학대 출판부)

“다음세대를 세우는 두 가지 기둥이 있습니다. 하나는 부모라는 기둥이고, 다른 하나는 교회학교 교사라는 기둥입니다.”

장로회신학대 기독교교육학 교수이자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평생 기독교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박상진 교수가 다음세대 교육목회를 위한 신간을 펴냈다. ‘유니게’와 ‘바울’이 ‘디모데’를 양육했던 것처럼 가정과 교회, 부모와 교사가 하나 되어 다음세대를 세우라는 의미를 담은 <유바디 교육목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박 교수는 “목회 전체가 다음세대 지향적인 유바디 교육목회야말로 다음세대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최선의 대안”이라고 말한다. 교회와 가정, 학업이 연계되는 삼위일체 교육목회이자, 하나님나라 일꾼을 양성하는 교육목회가 궁금하다면 얼른 이 책을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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