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와 교회 부흥 일군다"

중부지역장로회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배영국 장로가 선출됐다.

중부지역장로회연합회(이하 중부장로회)는 5월 28일 한길교회(이송희 목사)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열어 배영국 장로(한길교회 남수원노회)를 신임회장으로, 임종환 장로(생명길교회 인천노회)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전임 전은풍 장로는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중부지역장로회 회원들은 회무에 앞서 명예회장 정진석 장로 인도로 박춘근 목사(남부전원교회) 설교와 민경식 목사(남수원노회장)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회무에서 참석자들은 사업과 회계 보고를 받은 후, 전형위원회에서 추천한 신임원진을 승인했다.  

신임 회장에 오른 배영국 장로는 “중부지역 장로들이 연합해 총회와 교회의 부흥을 일구도록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명예회장:전은풍 회장:배영국 수석부회장:임종환 총무:김정수 서기:홍승철 회록서기:안수연 회계:김점용 감사:강병주 박종의 박학선(이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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