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남전련 수련회…미지립교회 지원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이병우 장로)가 5월 22~23일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제6회 회원부부수련회를 열고 복음의 증인이 되기로 다짐했다.

이병우 장로는 “세계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음에 대한 열정이 뜨거웠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러주신 사랑을 확인하고,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의 말처럼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수련회는 말씀으로 재무장하는 기회였다.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는 저녁집회를 인도하면서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에게 맞추는 남전도회가 되자”고 권면했다.

이밖에 공항성산교회 문일규 목사,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 새서울교회 전주남 목사가 말씀을 강론했다. 한편 이번 수련회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 5곳에 100만원씩 선교지원금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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