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목사(은혜로운교회·동안주노회)가 총회총무 입후보 등록서류를 접수했다.

김 목사는 입후보 등록기간 마지막 날인 5월 21일 오전 10시 30분경 총회본부에 등록서류를 접수했다. 김 목사는 4월 13일 동안주노회 정기회에서 총회총무 후보로 추천받았다.

김정호 목사는 교단에서 규칙부장, 헌의부장,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실무회장, 총신운영이사회 서기, 전국호남협의회 상임총무, 재경호남협의회 상임총무 등을 역임했다.

한편, 5월 21일 오전까지 총회총무 입후보자는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평양노회)와 김정호 목사(접수순) 2인이다.

총회임원회는 입후보자들 가운데 6월 10일 이전에 후보들을 추천하며, 선거는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하에 총회 현장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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