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사역연합체, 코로나19로 위축된 사역 활성화 논의
다민족사역연합체, 코로나19로 위축된 사역 활성화 논의
  • 노충헌 기자
  • 승인 2020.05.21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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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GMS 실행위원 파송, 팀장 보선으로 실무 강화
GMS 다민족사역연합체 실행위원장 허명호 목사가 총회에서 실행위원 보선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GMS 다민족사역연합체 실행위원장 허명호 목사(오른쪽)가 총회에서 실행위원 보선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이사장 이상복 목사.

총회세계선교회(GMS) 다민족사역연합체(이사장:이상복 목사)가 5월 18일 천안아산주님의교회(최윤석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다민족사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다민족사역연합체는 △이주민 선교훈련 과정 진행 △이주민 신앙수기 공모전 △다민족선교포럼 △사역자 대회 △자료집 발간 △도서출판과 저자와의 만남 등의 사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다민족사역을 하는 개인과 단체, 교회의 사역이 지나치게 위축됐다는 염려를 공감하고 TF팀을 만들어서 비대면 프로그램 등 위기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다민족사역연합체 실행위원장 허명호 목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이주민사역들의 많은 부분이 멈춰있다.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상황은 비슷하나 본국으로 돌아갔다가 한국으로 귀국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많은 다민족사역단체들이 한국어교실 등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것들 역시 중단됐다.

허명호 선교사는 “다민족사역을 하는 단체들은 대개 영세하기 때문에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신속히 대처하기 힘들다”면서 “현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번 총회에서는 연합체 산하 팀장들을 보선해서 실무역량을 강화했고, GMS에서도 처음으로 실행위원을 파송해서 교단선교본부와의 협력 체제도 실제적으로 구축했다. 다민족연합체는 2019년 5월 국내다민족사역을 하는 교단 산하 사역자와 기관들이 하나의 우산 아래 연합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60여 명의 사역자 및 교회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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