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부는 5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규칙부장 대행으로 서기 김한욱 목사를 선정했다.

직전 규칙부장 조병수 목사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시무하던 교회를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목사는 이날 임원회의에 동석해 규칙부장 사임 배경을 설명하고, 회기를 마무리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이어 “제104회기에 맡겨진 규칙부 사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규칙부장 공석으로 서기 김한욱 목사가 부장 대행을 맡기로 했으며, 규칙부 서기 대행은 총무 김성환 목사로 선정했다. 규칙부는 이러한 내용을 총회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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