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이억희 목사)는 제6차 전체회의를 5월 11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104회 총회에서 수임한 이단성 조사 및 연구에 대해 중간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이대위가 연구 및 조사 중인 안건은 10여 개로, 이를 연구분과 또는 조사분과에 배정했다. 위원장 이억희 목사는 오명현 연구분과장과 이경조 조사분과장에게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아울러 이대위는 코로나19 이후 늘어나고 있는 신천지 이탈자를 위한 회복 프로그램 마련을 논의하고, 이를 진용식 목사와 오명현 목사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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