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감경철·이하 CTS)가 5월 18~22일을 ‘CTS WEEK’로 선포하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특별 모금 생방송을 진행한다.

‘주여, 복음으로 회복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CTS WEEK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웠던 교회와 영적 목마름에 갈급했던 성도들이 복음으로 다시 일어날 것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 교회 원로)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 김진홍 원장(두레수도원) 등이 대한민국에 복음 회복을 위한 특별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국내 미자립교회와 어려운 이웃 및 환우, 그리고 해외 선교사들의 간증도 준비했다.

아나운서 최선규 최윤영, 개그우먼 김지선, 방송인 조향기 등이 진행하며, 개그우먼 조혜련,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이도진 등 크리스천 연예인 및 방송인들도 함께 참여한다.

CTS 감경철 회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CTS가 이 땅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영적 회복을 전하는 방송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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