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목부(부장:서홍종 목사)는 5월 7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군목수양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군목부는 군목수양회를 코로나19로 인해 4월에서 7월로 연기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서울 이태원을 중심으로 또다시 확산됨에 따라 추후 상황을 예의주시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일단 주관여행사인 예은항공사에 중도금 2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다만 군목수양회가 취소될 경우 계약금 1000만원과 중도금 2000만원을 전액 환불하는 확인서를 받기로 했다.

임원회는 낙상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총회군선교사 남두현 목사에게 1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