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주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제27회 정기총회를 4월 26일 성인교회(이현국 목사)에서 개최해, 이상수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조직했다.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이현국 목사는 “동안주노회남전련이 모범이 되어 지교회에 남전련을 세워주며 함께 사역하는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 직전 수석부회장 이상수 장로(성인교회)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또한 수석부회장 황중환 장로(상계제일), 총무 정태남 집사(상계제일), 서기 박수용 장로(성인), 회계 오윤석 장로(수원안디옥), 회록서기 윤춘의 장로(수원소망)로 29회기 임원진을 조각했다. 직전 회장 배원식 장로(상계제일)은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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