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화 목사(왼쪽 세 번째)가 GMS 이사장 김정훈 목사에게 선교사 긴급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성화 목사(왼쪽 세 번째)가 GMS 이사장 김정훈 목사에게 선교사 긴급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문교회(이성화 목사)가 4월 9일 월문리 총회세계선교회(GMS) 코로나19 대책상황실을 방문해서 선교사들을 위한 긴급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성화 목사는 성금을 선교회 이사장 김정훈 목사에게 전하고, 대책상황실 관계자로부터 선교지 코로나 확산 상황과 선교사 철수 현황을 들었다.

이성화 목사는 “부디 어려운 가운데도 위축되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세계선교회가 선교사 후원 긴급 기금 모금 동참을 당부한 이래 현재까지 13개 교회, 1개 단체, 선교사 포함 개인 17명이 5495만원의 후원금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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