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병문 장로)가 지역 미래자립교회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연합회는 2월 29일 광주평강교회에서 제28회기 실행위원회를 열고 주요 사업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번 회기에는 다섯 차례에 걸쳐 미래자립교회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해당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격려하는 데 주력한다.

해마다 미래자립교회 재정후원과 전도지원 사업을 의욕적으로 펼쳐온 연합회는 올해에도 전체 예산 중 4분의 1을 미래자립교회 전도지원 항목에 배정해 각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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