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통일준비위원회(위원장:김재호 목사)는 4일 104회기 제3차 평화통일기도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제3차 평화통일기도회는 당초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시무하는 새에덴교회에서 3월 8일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통준위에서 기도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통준위는 코로나19가 소강국면에 접어들면 평화통일기도회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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