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열린 ‘비바 기도자 학교’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기도하며 찬양하고 있다.
터키에서 열린 ‘비바 기도자 학교’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기도하며 찬양하고 있다.

GMS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정훈 목사) 비바(VIVA) 기도자 학교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2월 24일-26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학교에는 이사장 김정훈 목사 등 GMS 임원과 지역위원장, 의정부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 등 이사들, 지역대표와 지부장 등 선교사들이 참여해, 전략회의나 선교대회가 아니라 순수하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장 김정훈 목사는 “이번 기도자 학교를 통해 그동안 GMS에 부족한 2%에 대한 답을 찾게 되었다”면서 “기도는 선교의 어떤 전략이나 후원보다도 우선적이고 기본이기 때문에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는 것이 더욱 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도자학교는 10시간에 걸친 기도에 관한 강의와 강의가 마칠 때마다 합심하여 기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도를 반복하면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나라에 대한 회복과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을 일깨워주어 참석자 모두를 기도자로 돌아가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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