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장:서현수 목사)는 2월 27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교역자하기수련회 진행사항을 논의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들이 늘어남에 따라 당초 6월 괌으로 예정됐던 전국교역자하기수련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3월 안에 코로나19 사태가 종결되지 않을 경우 참가자 모집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교육부는 상황을 지켜본 후 차기 임원회에서 전국교역자하기수련회 장소 및 일정을 재론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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