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전병하 장로(앞줄 왼쪽 다섯 번째)를 비롯한 서울노회남전련 회원들이 해외선교에 진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회장 전병하 장로(앞줄 왼쪽 다섯 번째)를 비롯한 서울노회남전련 회원들이 해외선교에 진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전병하 장로)가 해외선교에 진력하고 있다. 연합회는 2월 23일 신현교회(최상호 목사)에서 미얀마 따웅우 선교교회 건축을 위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전병하 장로는 “선교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이다. 그런 의미로 선교 불모지인 미얀마에 채희철 정영란 선교사를 통해 따웅우 선교교회를 건립하기 위해 선교대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전병하 장로 인도로 시작한 선교대회는 준비위원장 박덕규 장로 기도, 서울노회 노회장 유창진 목사 설교, 신현교회 최상호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교대회에서는 1억2000만원의 건축지원금이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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