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1일 노회 분립에 합의한 중부노회 양측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분립예배를 연기했다.

가칭 함흥노회는 중부노회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위원장:전인식 목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당초 2월 28일 초대중앙교회에서 드리려고 했던 분립예배를 4월 2일로 연기했다. 장소는 동일하다.

가칭 중앙노회 또한 당초 3월 9일 예정됐던 분립예배를 연기해, 3월 23일 대광교회에서 드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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