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노회 장로수련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단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동대구노회 장로수련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단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동대구노회 장로수련회가 2월 13일 팔공산온천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수련회는 동대구노회 교육부(부장:강명원 목사)가 주관하고 동대구장로회(회장:손창호 장로)가 주최했다. 수련회에 참석한 120여 명의 회원들은 예배와 특강, 교제의 시간에 참여하면서 신앙적 다짐과 회원간 단합의 기회를 가졌다.

손창호 회장 사회로 드린 예배는 부회장 최병도 장로 기도, 교육부장 강명원 목사 설교, 노회장 윤삼중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특강시간에는 직전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사회의 변화와 교회의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장로상에 대해 강의했다.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장 홍석환 장로가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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