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코스코리아(대표: 이상만 목사)가 2월 18일(화)부터 2월 27일(목)까지 전국 순회하며 315차~319차 관계전도 세미나를 연다. 오이코스 관계자는 “이제 한국교회는 오이코스 관계전도 시대에 진입했다”며, “교인들의 인간관계망을 따라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관계전도를 통해 갑절로 부흥하자”고 설명한다.

“오이코스 관계전도”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과 교육하는 오이코스코리아에서는 2020년 2월 오이코스 관계전도 일일 세미나를 지역별로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2월 18일(화) 서울세미나 대길교회(박현식 목사)를 시작으로, 2월 19일(수) 부산세미나 동부교회(허평구 목사), 2월 20일(목) 경기세미나 부천참된교회(장창진 목사), 2월 25일(화) 대구세미나 상동교회(이삼우 목사), 2월 27일(목) 경기세미나 동탄성지교회(최명식 목사)에서 실시한다.

세미나는 “전도는 삶이다”란 핵심주제를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전도가 가능한 건강한 교회로 변화할 수 있도록 전도운동을 가르친다. 그리고 전도 실천하는 방법부터 열매를 맺는 것까지 제시한다.

오이코스 세미나의 강사로 나서는 이상만 목사는 “이번 관계전도 세미나를 통하여 교인들의 각종 인간관계망을 점검하며,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훈련받아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열정과 갑절의 부흥을 꿈꾸는 회복이 일어날 수 있다”며,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여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문의: 02-409-3452

오이코스 관계전도란?

오이코스(Oikos)란 말은 원래 집(house)과 그 집 안에 거주하는 가족(extended family)을 뜻하는 헬라어이다. 오이코스 전도는 그 의미보다 확장돼 가족 고용인 방문객은 물론, 친지 이웃 직장동료 클럽회원까지 포함하는 매우 포괄적인 용어로 사용한다. 이상만 목사는 오이코스 전도가 인간 사회에 자연스럽게 펼쳐져 있는 인간 유대관계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한국형 “관계중심 생활전도”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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