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경계주간 맞아 영적 재무장
이단경계주간 맞아 영적 재무장
  • 정재영 송상원 기자
  • 승인 2020.02.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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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명교회가 이단경계주일을 실시하며 주요 이단의 핵심교리를 바로 알리는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동명교회가 이단경계주일을 실시하며 주요 이단의 핵심교리를 바로 알리는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2~8일은 총회가 지정한 이단경계주간이었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이억희 목사)는 매년 2월 첫째 주와 9월 첫째 주를 이단경계주간으로 정하고 지역교회에 이단대책세미나와 예방교육을 진행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교회들도 활발한 이단대처 사역으로 성도들의 영적 재무장에 힘을 기울었다.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는 이단사회대책팀 주관으로 2월 9일 이단경계주일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단사회대책팀은 두 차례의 특강을 통해 이단집단의 실체를 밝히고 성도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낮시간에는 전북이단상담소 윤수봉 소장이 강사로 나서 ‘미혹의 영을 분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교리특강을 인도하며 주요 이단집단의 허구적 주장들을 소개했다. 저녁시간에는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이 강사로 나서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살자’라는 제목으로 이단의 최근 포교방식을 소개하는 사례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주보 등을 통해 이단들이 집중 공략하는 고3 수험생들의 주의를 촉구하며 ▲등학교길 설문조사 ▲고3 입시사이트 활용 ▲다양한 특강진행 ▲대학교 동아리 홍보 ▲공연관람 초대 ▲심리상담 등 여러 포교 전략들을 제시해 학생들의 미혹을 예방했다.

광주동명교회는 수년 전부터 이단사회대책팀을 통해 신천지 JMS 등 이단들의 침투를 방지하는 한편, 관련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 및 가족들을 상담하며 적극 대처해 오고 있다.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도 앞서 2월 2일을 이단경계주일로 지키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단들에 대한 성도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인터넷 홈페이지와 교회당 내 여러 게시물 등을 통해 이단의 침투를 막는 데 많은 힘을 기울이는 중이다.

전주 함께하는교회(오명현 목사)는 이단경계주일을 전후로 요한계시록 연속강의를 통해 이단의 허구적 주장과 성경의 바른 가르침을 비교하는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오명현 목사는 “계시록에 대한 왜곡된 해석으로 성도들에게 혼란을 야기하는 것이 많은 이단의 핵심 전략인 만큼 이와 관련한 정확한 성경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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