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노회협의회 신년하례회에서 권재호 회장과 임원들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신년하례회에서 권재호 회장과 임원들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지역노회협의(대표회장:권재호 목사)는 1월 21일 서문교회(이성화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권재호 목사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상임회장 김오용 목사 기도, 운영이사장 정중헌 목사 설교, 명예회장 김상현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생각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정중헌 목사는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네 친구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고치셨다”면서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전진해서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은혜를 받는 2020년이 되자”고 전했다.

말씀을 들은 서울지역노회협의회 회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했다. 참석자들은 ▲서울지역노회협의회를 위해(사무총장 이해중 장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상임총무 지동빈 장로) ▲세계선교와 GMS를 위해(부서기 박태문 목사) ▲총회발전을 위해(회계 김명식 장로) ▲총신과 지방신학교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총무 진용훈 목사)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 증경회장 석찬영 목사, 상임회장 최덕규 장로,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 서북지역노회협 대표회장 배재철 목사, 전국장로연합회 회장 강대호 장로,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 서울지구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서울지역노회협의회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한편 신년하례회는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소속 21개 노회장과 임원들이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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