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ㆍ(가칭)개성노회 분립
한성ㆍ(가칭)개성노회 분립
  • 노충헌 기자
  • 승인 2020.01.3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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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노회가 1월 31일 새서울교회(전주남 목사)와 목양교회에서 각각 분립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한성노회는 제104회 총회에서 조직된 한성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유선모 목사)의 조정 아래 오랜 갈등을 종식하게 됐다.

오전 11시 30분 새서울교회에서 드린 한성노회 분립예배는 유태영 목사(분립위 서기)의 인도, 김상규 장로(분립위 회계)의 대표기도, 한복용 장로(분립위원)의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총회 부총회장)의 설교 등의 순서로 시작했다.

‘동서남북을 바라보라’(창 13:14~18)는 제목으로 설교한 소강석 목사는 “아브라함과 롯은 소유가 많으므로 싸울 수 있는 형편이 됐지만 아브라함이 양보하므로 분쟁을 피했다”면서 “이는 아브라함이 함께 거했던 가나안 사람들에게 신앙의 본이 되고자 했으며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양보의 미덕을 발휘한 아브라함을 축복하여 주셨다”면서 “한성노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여 갈라진 노회를 축복하고 세워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선모 목사(분립위원장)는 “내가 교회의 머리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104회 총회에서 결의된 한성노회분립위원회에 부여된 권위에 의해 한성노회가 2020년 1월 31일 합법적으로 분립됐음을 선포합니다”라고 분립 선포를 했다. 또 유 목사는 한성노회 신임노회장 전주남 목사 등 신임원 조직을 발표했다.

이날 예배에서 격려사는 윤선율 장로(총회 부총회장), 이영구 장로(총회 회계), 송병원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축사는 김한성 목사(총회 부서기), 함성익 목사(총회 정치부장), 정계규 목사(총회 부회록서기), 서홍종 목사(총회 군목부장)가 담당했다. 또 석찬영 목사(분립위 총무)가 축도하므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성노회 임원 및 총대
노회장: 전주남 목사 부노회장: 안형식 목사, 이영철 목사, 양종호 장로 서기: 윤병철 목사 부서기: 박석규 목사 회록서기: 이양규 목사 부회록서기:남문철 목사 회계:맹수양 장로 부회계:김광현 장로

 

(가칭)개성노회 분립예배는 오후 2시 30분 목양교회에서 열렸다. 분립예배에는 한성노회분립위원회 위원들과 총회 임원 및 내빈들이 참석해 개성노회가 분립을 계기로 부흥하고 발전하게 되기를 기원했다.

분립예배는 유태영 목사(분립위 서기)의 인도, 김상규 장로(분립위 회계)의 기도, 한복용 장로(분립위원)의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총회 부총회장)의 ‘동서남북을 바라보라’(창 13:14~18)는 제목의 설교, 유선모 목사(분립위원장)의 분립선포와 임원조직 보고로 진행했다.

소강석 목사는 “아브라함이 롯에게 좋은 땅을 양보하는 대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었다”면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신의 재산이며 기업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었다”고 강조했다. 소 목사는 “우선 당장의 이익과 안목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아브라함처럼 멀리 보아야 한다”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양보하고 남을 배려할 때 여러분의 노회를 번성케 해주실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분립위원장 유선모 목사는 “내가 교회의 머리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104회 총회에서 결의된 한성노회분립위원회에 부여된 권위에 의해 (가칭)개성노회가 2020년 1월 31일 합법적으로 분립됐음을 선포합니다”라고 분립 선포를 했다.

이어 최우식 목사(총회총무)와 함성익 목사(정치부장)의 격려사, 정창수 목사(총회 서기), 이은철 목사(재경호남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총회생태계위원장)의 축사,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의 축가, 석찬영 목사(분립위 총무)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가칭)개성노회 임원 및 총대
노회장: 김성경 목사 부노회장: 박종군 목사, 서수복 장로 서기: 서상국 목사 부서기: 이춘봉 목사 회록서기: 오호영 목사 회계: 황성구 목사 부회계: 김길용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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