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전국조직 발대식 갖고 사역 확대

총회장 김종준 목사(왼쪽 네 번째)와 교육기관 및 단체장들이 연석회의에서 총회교육 활성화를 다짐하고 있다.
총회장 김종준 목사(왼쪽 네 번째)와 교육기관 및 단체장들이 연석회의에서 총회교육 활성화를 다짐하고 있다.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본부장:권순웅 목사) 사역이 전국으로 확산된다.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는 1월 29일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전국조직 발대식을 갖고 사역을 확대시키기로 했다.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는 지난 1월 7일 총회신년하례회에서 발대식을 열고, 곧이어 총회 산하 교육관련 부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1월 11일과 18일에는 총회교육부흥콘퍼런스를 잇따라 개최하며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운동본부는 김종준 총회장 공약이자 중점사업인 ‘다음세대 주일학교 회복’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국 조직망을 구축하고, 주일학교 부흥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거점교회를 선정해 실제적인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밖에 주일학교 회복을 위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결혼 및 다산 장려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 8개로 권역으로 나뉘어 조직됐으며, 서울 맹일형 목사(왕십리교회), 서북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중부 류명렬 목사(대전남부교회), 전북 설안선 목사(새벽성교회), 광주전남 김근임 목사(금호소망교회), 대구경북 임병재 목사(영광교회), 부울경 이태영 목사(하나인교회), 제주 박창건 목사(동흥교회)가 각 지역 위원장으로 세워졌다.
▲본부장:권순웅 목사 부본부장:양영규 장로 서기:김한성 목사 부서기:정신길 목사 회계:이해중 장로 부회계:손근식 장로 총무:남일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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