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억희 목사 등 임원들이 워크숍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다.
위원장 이억희 목사 등 임원들이 워크숍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이억희 목사)는 1월 17일 총회회관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갖고, 1월 20~21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리는 워크숍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104회기 이대위 워크숍은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세미나, 이슈 공청회, 전체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개회예배는 위원장 이억희 목사가 인도하고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말씀을 선포한다. 이어 열리는 세미나는 김지호 교수(칼빈대)가 강사로 등단해, ‘이단의 정체와 교회의 폐해에 대한 대책’을 주제로 강의한다.
교단 안팎의 이단 관련 이슈를 분석 및 보고하는 공청회는 ‘산위의교회 이단성 조사’와 ‘동방번개교에 대한 실체와 대책’을 다룬다. 산위의교회 이단성 조사는 해당 사건을 취재한 <기독신문> 송상원 송재명 기자가 강사로 나서며, 이대위 총무 진용식 목사가 동방번개교의 실체를 파헤친다.
끝으로 열리는 전체회의에서는 104회기 이단대책세미나 일정과 방향, 이단백서 등 이단대책 관련 문건 발간의 건 등을 논의한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