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문교회가 은퇴목사 위로회를 열고 참석자들을 대접하고 있다.
광주서문교회가 은퇴목사 위로회를 열고 참석자들을 대접하고 있다.

광주노회(노회장:민남기 목사)는 1월 15일 광주서문교회(조동원 목사)에서 은퇴목사 위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노회은퇴목사회(회장:안종만 목사) 소속 목회자 부부 20여 명이 참석해 신년하례식을 겸한 위로회를 가지며 서로 우의를 다졌다.

개회예배에서 안종만 목사는 ‘광야의 소리’ 제하의 설교를 통해 어떤 현장에서든 천국복음을 힘써 전하는 종들이 되자고 역설했으며, 이용해 목사의 기도와 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 축도로 순서가 진행됐다.

광주서문교회는 연합 여전도회가 중심이 되어 은퇴목사들을 위한 오찬을 준비하고, 선물과 교통비를 제공하는 등 정성을 다해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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