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울남전련 임원들이 신년하례식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중서울남전련 임원들이 신년하례식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옥태 장로)는 제5차 순회헌신예배를 1월 11일 미금중앙교회(김양천 목사)에서 드렸다.
헌신예배는 회장 김옥태 장로 인도, 조영태 장로 대표기도, 노회 전도부장 김구년 목사 설교, 김양천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뭣이 중한디!’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김구년 목사는 “새해 무엇이 우선순위로 정할지 그리고 행해야 할지 가슴에 새겨,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 뜻대로 실천하는 남전련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중서울남전련은 헌신예배 후 신년하례식을 가졌으며, 오는 3월 14일 동대문중앙교회(김은천 목사)에서 40회기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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