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부(부장:나기철 목사)가 1월 6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특별구제헌금과 일반구제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임원들은 특별 구제 대상에 10개 교회, 일반 구제 대상에 15개 교회를 선정했다. 일반 구제 대상 중 지난 103회기에 구제부로부터 지원을 받은 대상은 제외했다. 더불어 특별 구제헌금을 보내준 교회에 감사장을 보내기로 결의했다. 구제부는 회의비와 피해교회의 실사를 위해 500만원의 재정 청원을 할 것을 결의했다.

▲특별구제헌금 모금 참여자:장영일(범어교회) 박순석(예수열방) 장현우(동광교회) 방성일(하남교회) 김상권(평화교회) 최병현(낙원제일) 김원식(고양우리) 안달모(대곡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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