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부 임원들이 총회신앙월력과 신공과 및 구역공과 판매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출판부 임원들이 총회신앙월력과 신공과 및 구역공과 판매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출판부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출판부(부장:박승호 장로)는 1월 6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공과 및 단행본 제작 현황을 점검했다. 

출판부는 2020년 신공과가 7만9690권, 구역공과는 2만3301권이 판매됐음을 보고받았다. 또 1·2학기 신공과 제작 수량 11만750부 중 3만404부가 입고되는 등 입출고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2020년 겨울 성경학교 교재도 계획대로 2만2700부가 인쇄돼 출고를 앞두고 있다. 또 2020년 총회신앙월력은 총 4043개 교회에 38만8351개를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말씀으로 풀어 쓴 사도신경>(문병호 교수)과 <베자(종교개혁시리즈)>(양신혜 교수) 등 단행본을 각 1000권씩 제작할 계획도 확정했다. 

박승호 장로는 “총회신앙월력과 신공과, 구역공과 등 기존 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단행본 제작과 판매를 통해 총회 출판부 사업 매출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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