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특별위원회(위원장:김경철 목사)가 1월 2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재개발로 인해 피해 입은 교회 사례 수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회의에서 위원장 김경철 목사는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위원들은 재개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회의 ‘표준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언론 등 다양한 통로를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위원회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면담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 차원에서 재개발 문제에 관한 대안을 갖고 있는지 확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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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명 기자 s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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