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학교 졸업식에서 6명의 복음사역자들이 배출되고 있다.
전북신학교 졸업식에서 6명의 복음사역자들이 배출되고 있다.

전북신학교(학장:한기영 목사)는 12월 27일 학교 예배실에서 제47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신학과 5명, 교역학과 1명 등 총 6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이사장 유웅상 목사 사회로 시작된 졸업식은 이사회 회계 서병호 장로 기도, 울산대암교회 배광식 목사 ‘사역자의 삶을 만들자’ 제하의 설교, 학장 한기영 목사 훈사, 명예학장 김상기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천서문교회 이성화 목사와 부이사장 이희중 목사 축사, 직전학장 김정식 목사와 부이사장 서현수 목사 격려사, 부학장 라상기 목사 졸업생을 위한 기도 등의 순서가 마련됐다.

졸업생 시상식에서 총회장상은 신학과 김주희, 이사장상은 신학과 이이순, 학장상은 신학과 문숙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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