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부 임원들이 총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여성안수에 대해 깊은 고민을 나누고 있다.
신학부 임원들이 총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여성안수에 대해 깊은 고민을 나누고 있다.

신학부(부장:고창덕 목사)가 여성안수에 대해 신학 연구를 시작한다.
신학부는 12월 18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제104회기 수임안건을 논의했다. 신학부 임원들은 여성강도권과 여성안수에 대해서는 이희성 조호형 김성태 라영환 교수(총신신대원), 임종구 교수(대신대), 이국진 목사(예수비전교회)에게 맡기기로 했다. 퀴어신학 이단성은 황선우 이풍인 이상원 교수(총신신대원)가 연구한다.
이밖에 어린이세례자의 성찬 참여는 심창섭 박응규 김광열 교수에게 맡겼으며, 개역개정 성경 수정 번역은 김희석 교수가 연구한다.
신학부는 3월 말까지 교수들의 연구논문을 취합하기로 했으며, 최종 결론은 6월 말에 내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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