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연구위원장 고영기 목사(가운데)가 회의를 인도하고 있다.
정년연구위원장 고영기 목사(가운데)가 회의를 인도하고 있다.

정년연구위원회(위원장:고영기 목사)가 목사ㆍ장로의 정년 연장에 대한 찬반 의견을 듣는다. 방식은 설문조사와 공청회다.

정년연구위원회는 12월 10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정년 연구를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설문조사는 총회 구성원들의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이며, 위원회는 설문조사에서 나온 내용을 참고할 예정이다.

실제적인 연구도 병행한다. 정년연구위원회는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정년에 대해(신학적, 성경적 관점) △70세 정년이 교단에 미치는 영향 △사회학적 관점에서 본 정년에 대해 △목회자 연령과 교회 성장과의 상관관계(사례중심)를 연구해 공청회를 갖기로 했다. 연구자 선정은 위원장과 서기에게 맡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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