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 제4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회원들이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 제4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회원들이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가 제4회기 정기총회를 12월 6일 경주 더케이(The-K)호텔에서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전 회기 사업보고, 회계보고, 임원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신임 임원으로는 회장에 양원 장로(새생명교회)가 선출됐으며, 서기 이해규 장로, 회록서기 장재성 장로, 회계 최병일 장로, 총무 김종구 장로가 선임됐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정회웅 장로가 인도했으며,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여수룬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외 예배는 양원 장로 기도, 임병태 장로 성경봉독, 정운주 목사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에는 김춘환 목사, 김승동 목사, 김남식 목사, 신수희 장로, 송정현 장로, 이충엽 목사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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