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수양회 일정 확정 3월 30일 베트남서 개최

농어촌부(부장:홍석환 목사)는 12월 5일 임원회를 갖고 농어촌교역자 부부수양회 일정을 확정했다.
104회기 농어촌교역자 부부수양회는 내년 3월 30일~4월 3일 베트남 하노이 및 하롱베이에서 열린다. 참가 정원은 100명(50가정)이다. 아울러 참가비는 1인당 50만원으로 책정했고, 그 외 경비는 농어촌부에서 지원한다.
부장 홍석환 장로는 “농어촌 목회자 부부들이 편히 쉬며 안식을 얻을 수 있는 수련회를 개최하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어촌부 임원들이 희생이 필요하다. 정성을 다해 농어촌 목사님 사모님들을 섬기자”며 임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