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리더 양성 협력”

쉐마기독학교 김종준 이사장(오른쪽)과 GMS 김정훈 이사장이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쉐마기독학교 김종준 이사장(오른쪽)과 GMS 김정훈 이사장이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김정훈 목사)와 쉐마기독학교(이사장:김종준 목사)가 다음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두 단체는 12월 5일 총회회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 모집에서부터 선발, 지원체계 구축, 시설 활용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GMS는 업무협약에 따라 쉐마기독학교 학생 모집에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쉐마기독학교는 GMS 소속 선교사 자녀에게 최대 100%의 학비를 지원한다. 또한 GMS 다음세대 행사를 위해 쉐마기독학교 시설을 협력할 예정이다.

김종준 목사는 “GMS 선교사 자녀들은 총회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인재”라면서 “다음세대들이 국내에서 마음 놓고 학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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