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급부 임원들이 은퇴목사위로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은급부 임원들이 은퇴목사위로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은급부(부장:김인기 목사)가 12월 3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은퇴목사회에 지원금 지급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는 은급부 임원과 은퇴목사회 임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은급부는 ▲은퇴목사회에 지원금 200만원 지급하고 ▲은퇴목사위로회 행사 일정을 2020년 4~5월 중으로 하고 장소는 추후 선정하기로 결의했다.

지난 회의에서 은급부는 은퇴목사위로회에 대해 논의했다. 3구도로 진행했던 작년 행사가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올해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의했었다. 하지만 이날 은퇴목사회 임원들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행사를 3구도가 아닌 1박 2일로 진행하자는 건의가 들어왔다. 이에 따라 은급부 임원들은 해당 건의를 참고하여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차기 회의는 12월 23일 총회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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