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같은 형제와 함께’ 변화 움직임 기대

지역 노회 장로회가 변화된 시대적 환경을 감안해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자는 의견이 나오는 등 새로운 연합의 모습이 기대된다.

경안노회 소속으로 현재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회장인 권택성 장로(안동옥동교회)가 두 장로회 총회에 참석해 “인구가 급감하는 시대에 경안·경중·안동장로회가 뿌리가 같이하는 형제노회 장로들로 앞으로 행사를 함께 개최하자”고 제안했고, 참석자들이 큰 호응을 보냈다.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한 두 장로회가 어떤 모습으로 연합을 이뤄갈지 기대된다.

안동노회장로회는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태현 장로(삼가교회)를 새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이종희 이규대 남종덕 총무:이장춘 서기:이혜욱 부서기:양영모 회록서기:이정희 부회록서기:박상현 회계:선대규 부회계:최진성 감사:이혜권 지현기 정태원.

경안장로회는 11월 30일 영덕교회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성화 장로(영덕교회)를 새회장으로 선출했다.

▲수석부회장:한상화 부회장:이남구 오구석 이재선 총무:유승만 서기:정강원 부서기:이종화 회록서기:김광선 부회록서기:주대원 회계:김재성 부회계:이창석 감사:김태일 금동신 오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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