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 GMS 선교센터

총회통일준비위원회(위원장:김재호 목사)가 12월 3~4일 경기도 화성시 GMS 선교센터에서 워크숍을 갖는다. 11월 29일 임원회로 모인 통준위는 워크숍 일시와 장소 및 강사를 확정했다.

통준위 워크숍은 12월 3일 저녁 7시 개회예배로 시작한다. 개회예배 사회는 서기 황재열 목사가 맡고, 위원장 김재호 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아울러 총회장 김종준 목사와 총회서기 정창수 목사 총회회계 이영구 장로도 참석해 격려사와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진 특강에서 황재열 목사가 ‘통준위의 역사성 정체성 방향성’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며, 104회기 통준위 전문위원으로 선임된 신평식 정규재 박요셉 목사도 강사로 등단한다.

아울러 이날 임원회는 통일정책분과장에 이기봉 목사, 북한지원분과장에 김경환 장로, 홍보동원분과장에 오종영 목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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