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신학 서적 … 골로새서 빌레몬서, 그리스도인을 위한 서양철학이야기, 성령의 열매
새로 나온 신학 서적 … 골로새서 빌레몬서, 그리스도인을 위한 서양철학이야기, 성령의 열매
  • 노충헌 기자
  • 승인 2019.12.03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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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빌레몬서>
(길성남/이레서원)

이 책은 2011년 기획을 시작해서 한국 개신교회를 대표하는 학자들이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19권으로 완간을 목표로 집필하고 있는 ‘한국성경주석 시리즈’ 12번째 작품이다. ‘한국성경주석 시리즈’는 성경본문을 역사 상황과 문맥에 맞게 해석하되, 이 시대의 한국교회에 적실한 교훈을 제시하고, 주해의 결과를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제공한다. 이 시리즈는 학문적인 요소를 지나치게 상세히 설명하는 일부 외국주석 시리즈들과 차별성을 가진다. 특히 저자의 한글 사역, 본문의 문맥적 흐름을 중심으로 한 주해, 신학적이고 실천적 적용을 위한 메시지와 적용을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골로새서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와 실천적 가르침을 조화롭게 다룬 서신이다. 빌레몬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빈부, 남녀, 인종 차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길성남 교수는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에베소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등의 저서와 <바울, 성령,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 등 다수의 역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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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을 위한 서양철학이야기>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마이클 고힌/IVP)

저자들은 탈레스에서 오늘날의 철학자에 이르기까지 서양 철학을 이끌어온 중요 철학자들의 주장을 기독교 세계관의 안목으로 바라보는 눈을 제시해준다. 서양 철학은 어떤 물줄기를 형성해왔는지,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어떤 물줄기를 따라야 할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들에 앞서 개혁주의 철학자 헤르만 도이어베르트는 기독교 신앙이 철학자와 철학자의 작품을 파고들어 그 내적 상태까지 변혁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저자들은 철학자들을 훓어가면서 도이어베르트의 주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제대로 짚어준다. 아울러 이 책에서는 신칼빈주의 울타리에서 꽃피웠으면서도 유럽의 도이어베르트와는 철학 전통, 인물, 주제 면에서 다른 북미 맥락에서의 개혁주의 인식론을 플랜팅가와 월터스토프를 중심으로 상세히 보여준다. 저자들은 <성경은 드라마다>와 <세계관은 이야기다> 등의 공저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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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
(크리스토퍼 라이트/CUP)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규칙을 지키는 것을 생명처럼 여기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규칙이나 전통을 거부하고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바울은 우리에게 훨썬 더 나은 길, 참으로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이 두 관점에 답했다.

바울은 “성령을 따라 행하라”, “성경의 인도하심에 따라 ... 성령으로 행하라”라고 수차례 강조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이자 정수이며, 성경적 삶의 초점이자 비밀이기 때문이다. 목회자이며 성서학자인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사도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성령의 열매에 포함시킨 아홉 덕목에 대해 성찰한다. 그는 이 덕목들이 먼저 구약을 통해 계시되었으며 예수께서 본을 보이고 가르치신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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