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 교회와 선교단체의 선교사역 활성화를 위한 연합기도모임인 미션 웨이브 두 번째 집회가 열리고 있다.
부산·경남지역 교회와 선교단체의 선교사역 활성화를 위한 연합기도모임인 미션 웨이브 두 번째 집회가 열리고 있다.

부산·경남지역 선교를 위한 연합기도운동인 미션 웨이브(Mission Wave) 제2차 집회가 11월 16일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열렸다.

초교파 선교연합기도운동인 미션 웨이브는 부산과 경남지역의 교회, 선교단체, 선교헌신자들이 선교를 위해 연합을 하고, 교회와 선교단체마다 선교사역이 활성화되도록 기도하기 위해 시작된 연합운동이다. 현재 미션 웨이브에는 17개 선교단체와 지역의 교회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선교과업 완성을 위해 지속적인 연합모임을 갖고 있다.

2차 집회는 인도에서 활동하는 지구보기 선교사가 메시지를 선포했으며, 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팀이 찬양을 이끌었다. 또한 예수전도단(YWAM)과 CCC가 기도회를 인도했다.

한편 미션 웨이브는 올해 5월 1차 집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향후 해마다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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