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목부와 군목단 임원들이 연석회의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군목부와 군목단 임원들이 연석회의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군목부(부장:서홍종 목사)가 군목단(단장:최석환 목사)과 11월 21일 총회회관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군목수양회와 군종사관후보생 소집교육 일정을 조율했다.
104회기 군목수양회는 내년 4월 셋째 주에서 5월 첫째 주 사이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군목단은 수양회 장소로 국외보다 국내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목부는 군목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부장 서홍종 목사는 “수양회 장소는 군목단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게 옳다. 수양회 날짜는 총회 행사와 군목단 행사를 피해 4월 말과 5월 초 사이가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목부와 군목단은 군종사관후보생 소집교육을 내년 2월에 실시하기로 하고, 또 사랑의 온차 전달식을 12월 9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