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가 실행위원회를 열고 제104기에 집행될 예산을 확인하고 있다.
재정부가 실행위원회를 열고 제104기에 집행될 예산을 확인하고 있다.

제1차 재정부실행위원회(부장:이대봉 장로)가 11월 21일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04회기 총회예산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실행위원들에게 상회비와 세례교인헌금에 대해 안내했다.

재정부는 교회자립개발원 등 예산이 미확정 된 사항에 대하여 12월 15일까지 관련 서류를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예비비의 항목 간 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세례교인헌금의 납부를 독려하기 위해 조건을 충족한 교회에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제103회기에 세례교인헌금을 납부한 교회 중 중부산노회(노회장:김우환 목사)를 비롯한 13개 교회가 대상이다.

실행위원회에 참여한 위원들은 출판부 사업 건, 예비비 사용의 건, 세례교인헌금 사용처, 기독신문 지원의 건을 두고 재정부장 이대봉 장로와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장:이대봉 장로 서기:임성원 장로 회계:박훈남 장로 총무:박인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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