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대학교총동문회(대표회장:전주남 목사)는 11월 13일 광신대학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동광주노회 소속 맹연환 목사(문흥제일교회·사진)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04회 총회 부총회장으로 선출된 광신 동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에게 ‘장한 광신인’ 패와 금배지를 전달하고, 광신대 정규남 총장 등 20년 이상 장기 근속한 교직원 9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년 임기의 대표회장직을 수행하게 된 맹연환 목사는 “동문들의 힘을 모아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기:김성환 부서기:장기순 회계:공윤배 부회계:문무근 사무총장:장성길(이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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