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노회(노회장:문오현 목사)가 운영하는 김제사회복지관(관장:김준수)이 ‘아빠는 요리왕’ 경연대회에 참여할 가족들을 모집한다.

저출산 극복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는 차원에서 마련되는 ‘아빠는 요리왕’ 경연대회는 아빠와 13세 이하의 자녀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김제 낙원요리학원에서 12월 7일 오전 10시 예선을 거쳐, 12월 14일 오전 10시 결선을 치른다.

‘쌀을 주제로 한 자녀 간식 만들기’라는 요리 주제를 가지고 실력을 겨뤄, ‘요리의 이야기’ ‘창의성’ ‘완성도’ ‘자녀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총 3팀의 입상작을 선정한다. 입상팀에게는 김제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참여 희망가족은 김제사회복지관 인터넷 홈페이지(www.kjwelfare.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11월 27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kjwelfare@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총 15팀의 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63)543-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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