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참가한 여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미소 띤 얼굴로 찬양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경연장이 뜨겁다.
대회에 참가한 여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미소 띤 얼굴로 찬양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경연장이 뜨겁다.

서울동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서영숙 권사)는 찬양경연대회를 11월 12일 혜림교회(김영우 목사)에서 개최했다.

대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회장 서영숙 권사 사회, 수석부회장 이승희 권사 기도, 서울동노회 전도부장 한달수 목사 ‘찬양하는 사람들’ 제하의 설교, 노회장 박재섭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찬양경연대회의 막이 올렸다. 하남주사랑교회(이승찬 목사), 광주중앙교회(석찬영 목사),곤지암만나교회(김광탁 목사), 주영광교회(이기춘 목사), 혜림교회, 천호제일교회(임시당회장:김영우 목사), 하남교회(방성일 목사), 성산교회(유병용 목사) 등 8개 교회 11개 중창 및 합창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그 결과 합창은 혜림교회가 1등, 주영광교회가 2등, 하남교회가 3등을 차지했다. 또 중창은 천호제일교회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이어 성산교회가 2등, 광주중앙교회가 3등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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