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무회가 제1회 워크숍을 열고 교회와 교단 내 총무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교회총무회가 제1회 워크숍을 열고 교회와 교단 내 총무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교회총무회(회장:최우식 목사) 소속 각 교단 총무들이 서로 교제하며 교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교회총무회는 11월 4~5일 송도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제1회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 각 교단 총무들은 그룹별로 모여 한국교회총무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교회 및 교단의 부흥을 위한 총무들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회장 최우식 목사(예장합동 총무)는 “각 교단 총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국교회를 위해 총무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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