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후원자의 밤’ 열려
‘밀알 후원자의 밤’ 열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11.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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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한 후원자의 밤에 참석해 재단 사역을 응원하고 있는 후원자들의 모습.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한 후원자의 밤에 참석해 재단 사역을 응원하고 있는 후원자들의 모습.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이 11월 1일 서울 서교동 홍대난타극장에서 ‘밀알 후원자의 밤’ 행사를 가졌다. 한 해 동안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후원자 300여명이 모여 감동을 나눴다.

이날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아동 하은이(가명)의 엄마가 후원자들에게 보낸 감사 편지를 소개했다. 김보통 작가의 손을 거쳐 애니메이션으로 상영된 하은엄마의 편지에는 건강해진 하은이의 근황과 함께 ‘그간 도움만 받던 하은이가 소아암 환우에 도움이 되고자 머리카락을 기부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담겨 감동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후원자는 “내 작은 후원이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에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후원자 분들이 심어주신 밀알들이 더욱 풍성한 열매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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