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노회ㆍ대구칠곡교회와 선교후원 협약

전국남전련 홍석환 회장(가운데)을 비롯해 대경노회남전련 박점봉 장로, 대구칠곡중앙교회 김동식 목사가 선교후원 협약을 맺고 있다.
전국남전련 홍석환 회장(가운데)을 비롯해 대경노회남전련 박점봉 장로, 대구칠곡중앙교회 김동식 목사가 선교후원 협약을 맺고 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홍석환 장로)는 39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를 11월 3일 대구칠곡중앙교회(김동식 목사)에서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박점봉 장로)의 태국 올레이션교회 헌당파송예배를 겸하여 드렸다.

홍석환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협의회 회장 김영태 장로 기도, 대경노회장 김두홍 목사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라는 제하의 설교, 대경노회 전도선교부장 정도영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에 앞서 전국남전련 대경노회남전련 대구칠곡중앙교회는 선교후원 협약을 맺었다, 전국남전련 등 3개 기관은 미얀마 메솟지역과 인도 벵갈로지역에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태국 올레이션교회 건축과 벵갈로 쉐마학교 부지 구입을 목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김동식 목사는 “우리 교회와 더불어 전국남전련 대경노회남전련이 하나님 나라 건설에 뜻을 함께하여 협력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자”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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